저는 그림을 잘 못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잘 못 그립니다. 그런 분들에게 아주 좋은 뉴스가 있습니다. 글로 적기만 하면 멋진 그림을 그려줍니다.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좋은 그림들을 많이 그려봤습니다.
먼저 인공지능은 영어로 학습을 많이했기 때문에, 구글번역이나, 파파고에서 번역을 해서 글을 붙여주면 더 멋진 그림을 그려줍니다.
칸바와, sporky를 사용해 봤는데요. 두 곳 다 퀼리티가 좋습니다. 두 군데 다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칸바에서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칸바를 모르시는 분들은 칸바에 관한 글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디자인만들기를 눌러서 맞춤형크기를 눌러 저는 가로 1000* 세로 1000 크기로 했어요.
칸바에 들어가서 앱을 누릅니다.
text to Image를 눌러줍니다.
순정만화에 나오는 여자주인공을 그려줘. 눈동자의 색깔은 갈색으로 해 주고, 머리카락은 펌이 있는 긴 머리로 갈색으로 그려줘.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있으면 좋겠어.
Draw a female protagonist from a romance manga. Make the color of the eyes brown, and draw the hair brown with long perm.
I wish I was wearing jeans and a white t-shirt.
조금만 기다리면 약 30초 정도.. 4장의 그림을 그려 줍니다. 마음에 들면 그 그림을 이용하면 되고, 혹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만들기를 눌러 주세요. 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다시 시작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굉장히 만족할 만한 그림을 인공지능이 그려 줍니다.
다음으로는 sporky.ai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인공지능 그리기 사이트 입니다. 한 번 들어가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구글에 계정이 있으신 분들은 login 바로 하시면 됩니다.
그런다음 생성하기 누르세요.
생성하기를 눌러줍니다. 그림을 그리느 시간은 대략 30초 정도 걸립니다.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생성하기를 눌러주면 다시 4장을 그려줍니다.
칸바와 스포키에서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어떤가요?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려주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어떤 그림이 더 마음에 드시는지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사이트에서 그림을 마음껏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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